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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시, 지역경제 이끈 ‘명품기업·기술인’ 한자리에

광주광역시가 올해 광주경제를 이끌며 고용창출과 기술혁신에 앞장선 지역 기업과 기술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격려했다.


광주시는 1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‘2025 광주 우수기업·기술인 인증서 및 상패 수여식’을 열고 ▲광주형일자리기업 3개사 ▲일자리우수기업 16개사 ▲우수중소기업인 5명 ▲광주명장 1명 ▲기술장 3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.



이번 ‘광주형일자리기업’에는 한국알프스㈜, ㈜나눔테크, ㈜신성테크 등 3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.


한국알프스㈜는 예비선도기업에서 정식 선도기업으로 승격됐고, 나눔테크와 신성테크는 신규 예비선도기업으로 등록됐다.


이로써 광주시는 지난 2018년 이후 총 35개 기업을 광주형일자리기업으로 선정했다.


광주형일자리기업은 적정임금·근로시간, 노사책임경영, 원·하청 상생 등 4대 지표에서 모범을 보인 기업들에게 주어진다.


인증 기업에는 종사자 수에 따라 2천만~1억 원 규모의 지원금과 2년간 13종의 행정·재정 혜택이 뒤따른다.


올해 ‘일자리우수기업’에는 ㈜부각마을, 정평시스템㈜, ㈜무진기연, ㈜현대하이텍 등 16개 기업이 선정됐다. 이들 기업은 고용 증가율이 높고,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.


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앞으로 경영안정자금 증액, 수출진흥자금 우선지원, 신용보증 확대, 무역보험료 할인 등 15종의 혜택을 받게 된다.


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 경제의 토대를 다진 ‘우수중소기업인’ 5명도 선정됐다. 강철원 ㈜유투 대표, 김춘애 ㈜승강 대표, 마상동 ㈜다원물산 대표, 김순곤 ㈜천복금형 대표, 김범안 ㈜195에프앤비 대표 등이 영예의 주인공이다.


이들에게는 2년간 경영안정자금 한도 증액(5억 원)과 이자차액 지원,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11종의 혜택이 부여된다.


아울러 올해 ‘광주명장’에는 미용 분야의 이정례 ‘이정례 헤어명작’ 대표가 선정돼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.


이 대표는 광주 미용인들의 기술 수준 향상과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. 시는 이정례 명장에게 향후 5년 동안 1천만 원의 기술장려금을 분할 지원할 예정이다.


‘2025 광주 기술장’으로는 김재호 ㈜지아이엠텍 이사, 정경복 (유)애니체 이사, 장기홍 동진기업㈜ 이사가 선정됐다. 이들은 각 3년간 600만원의 장려금을 분기별로 받게 된다.


강기정 광주시장은 "좋은 일자리와 기술혁신으로 광주를 이끌어준 기업인과 기술인들 덕분에 지역경제가 한층 풍성해졌다"며 "광주시는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하고 기술인이 존중받는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

/김성빈 기자 ksb@namdonews.com


출처 : 남도일보(https://www.namdonews.com)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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